기름값 부담이 커지면서 정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는데, 은행 창구에 가지 않고도 토스 앱 하나로 신청이 가능해요. 신청 방법부터 대상, 지급 금액까지 한 번에 정리해볼게요.
토스 앱으로 신청하는 방법
토스 앱을 실행한 뒤 검색창에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입력하면 관련 메뉴가 바로 뜨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에요. 메인 화면에 노출되는 배너를 통해서도 진입할 수 있는데,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대상 여부와 지급 금액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요.
대상자로 확인되면 지원금을 충전받을 카드를 선택하는 단계로 넘어가요. 토스뱅크 카드가 없어도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등록해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토스뱅크 계좌가 없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신청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정부의 소득 선별 결과에 따라 계산된 최종 지급 금액을 확인하고 신청 버튼을 누르면 절차가 끝나요.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앱 안에서 모든 과정이 완결되는 구조라 신청 자체는 5분 내외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지원 대상 기준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기준일 현재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민 중 소득 하위 70%가 대상이에요. 건강보험료 납부 내역을 기준으로 소득 수준을 산정하기 때문에, 별도로 소득 증빙 서류를 제출할 필요는 없어요.
신청은 두 단계로 나눠 진행됐어요.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먼저 열렸고, 2차 신청은 이후 소득 하위 70%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됐어요. 본인이 어느 단계에 해당하는지는 토스 앱에서 인증만 하면 바로 확인돼요.
지급 금액과 산정 방식
지급 금액은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돼요. 1인당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60만 원까지 폭넓게 형성돼 있는데, 소득이 낮을수록, 그리고 거주 지역의 물가나 여건에 따라 더 많은 금액이 책정되는 구조예요.
가구원 수에 따라 합산 지급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이 많을수록 세대 전체 수령액도 늘어나요. 다만 실제 지급액은 개인마다 다르게 산정되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토스 앱에서 본인 인증 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
사용처와 사용 기한
지원금은 이름 그대로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취지지만, 실제 사용처는 주유소에만 국한되지 않아요. 전통시장과 동네 마트, 식당, 카페, 미용실, 학원 등 일상적인 소비 대부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어요.
- 전통시장·동네마트 –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가맹점 위주로 사용이 가능해요.
- 주유소 – 지원금의 본래 취지에 맞게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 식당·카페 – 프랜차이즈 대형 매장보다는 동네 상권 매장 위주로 사용처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요.
- 학원·미용실 등 생활서비스업 – 일상 소비 업종 대부분이 포함돼 활용 범위가 넓은 편이에요.
다만 대형마트나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 일부 업종은 사용처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으니, 카드 등록 후 앱 내 사용처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신청 시 주의할 점
본인 인증 단계에서 명의가 일치하지 않으면 신청이 거절될 수 있어서, 등록하려는 카드가 본인 명의인지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아요. 가족 중 대리 신청을 하려는 경우에도 카드 명의자 기준으로 대상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혼동하지 않아야 해요.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상자로 확인됐다면 미루지 말고 가능한 빨리 신청해두는 것이 안전해요. 지원금은 충전 후 사용 기한이 별도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아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두면 좋아요.
토스 앱을 활용하면 은행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몇 분 만에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어요. 본인이 대상에 해당하는지 궁금하다면 우선 토스 앱에서 검색 한 번으로 확인해보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