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처럼 윙어가 득점왕 등극→SON, EPL에서 가장 놀라운 득점왕 선정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역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중 가장 예상하지 못했던 득점왕 중 한 명으로 언급됐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20일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 가능성이 희박했던 5명의 선수가 있었고 다음은 팔머가 될 수 도 있다’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예상 밖의 득점왕을 차지한 5명의 선수를 소개했다. 첼시의 팔머는 지난 16일 영국 런던 스템포드브리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4골을 몰아 넣어 올 시즌 리그 20호골과 함께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드와 함께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풋볼365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놀라웠던 득점왕 5명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을 언급하면서 ‘완전히 예상 불가능했던 득점왕은 없었다’고 언급한 후 ‘손흥민은 호날두와 마찬가지로 득점왕을 차지한 시즌에 스트라이커로 활약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득점왕을 차지했다. 케인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이 득점왕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또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8시즌이나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지만 2021-22시즌에는 자신의 한 시즌 최고 득점인 23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 중 가장 놀라운 선소로는 손흥민과 함께 1997-98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더블린, 1999-2000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필립스, 2006-07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드로그바, 2019-20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바디가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8승6무8패(승점 60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9경기에 출전해 15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28일 아스날을 상대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토트넘은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영국 풋볼런던은 아스날전을 앞둔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지난 뉴캐슬전에서 슈팅이나 전진 드리블이 없었고 뉴캐슬의 득점 상황에서 결정적으로 볼을 잃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 위치할 때 토트넘의 스타로 활약하고 경기를 뒤집을 수 있다. 손흥민이 타깃맨으로 플레이하라는 요청을 받을 때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는 없다’며 ‘아스날은 뉴캐슬처럼 토트넘을 상대로 경기 내내 낮은 수비라인을 구축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손흥민이 활약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손흥민이 올 시즌 아스날전에서 센터포워드로 나서 단 18번의 볼 터치로 두 골을 넣은 것은 주목할 만하다. 손흥민은 치명적이었고 단 한 번의 볼터치 실패도 없었고 볼을 빼앗기지 않았다’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중앙 공격수로 나서야 한다면 손흥민이 볼을 잡을 수 있도록 다른 선수들을 활용해야 한다. 손흥민이 최고의 활약을 펼친다는 것은 토트넘이 최고의 활약을 펼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손흥민은 아스날이 항상 두려워하는 선수’라고 전했다. [손흥민. 사진 = 프리미어리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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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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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역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중 가장 예상하지 못했던 득점왕 중 한 명으로 언급됐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20일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 가능성이 희박했던 5명의 선수가 있었고 다음은 팔머가 될 수 도 있다’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예상 밖의 득점왕을 차지한 5명의 선수를 소개했다. 첼시의 팔머는 지난 16일 영국 런던 스템포드브리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4골을 몰아 넣어 올 시즌 리그 20호골과 함께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드와 함께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풋볼365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놀라웠던 득점왕 5명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을 언급하면서 ‘완전히 예상 불가능했던 득점왕은 없었다’고 언급한 후 ‘손흥민은 호날두와 마찬가지로 득점왕을 차지한 시즌에 스트라이커로 활약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득점왕을 차지했다. 케인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이 득점왕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또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8시즌이나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지만 2021-22시즌에는 자신의 한 시즌 최고 득점인 23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 중 가장 놀라운 선소로는 손흥민과 함께 1997-98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더블린, 1999-2000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필립스, 2006-07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드로그바, 2019-20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바디가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8승6무8패(승점 60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9경기에 출전해 15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28일 아스날을 상대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토트넘은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영국 풋볼런던은 아스날전을 앞둔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지난 뉴캐슬전에서 슈팅이나 전진 드리블이 없었고 뉴캐슬의 득점 상황에서 결정적으로 볼을 잃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 위치할 때 토트넘의 스타로 활약하고 경기를 뒤집을 수 있다. 손흥민이 타깃맨으로 플레이하라는 요청을 받을 때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는 없다’며 ‘아스날은 뉴캐슬처럼 토트넘을 상대로 경기 내내 낮은 수비라인을 구축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손흥민이 활약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손흥민이 올 시즌 아스날전에서 센터포워드로 나서 단 18번의 볼 터치로 두 골을 넣은 것은 주목할 만하다. 손흥민은 치명적이었고 단 한 번의 볼터치 실패도 없었고 볼을 빼앗기지 않았다’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중앙 공격수로 나서야 한다면 손흥민이 볼을 잡을 수 있도록 다른 선수들을 활용해야 한다. 손흥민이 최고의 활약을 펼친다는 것은 토트넘이 최고의 활약을 펼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손흥민은 아스날이 항상 두려워하는 선수’라고 전했다. [손흥민. 사진 = 프리미어리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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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축구 테마파크 ‘레알 마드리드 월드’ 개장
세계 최초의 축구 테마파크 ‘레알 마드리드 월드’가 두바이에 문을 열었다. 테마파크 인사이더(Theme Park Insider)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두바이 파크 앤 리조트(Dubai Park and Resorts)가 축구 테마파크인 레알 마드리드 월드를 대중에게 공개했다. 레알 마드리드 월드는 축구 구단 ‘레알 마드리드’를 콘셉트로 한 테마파크다. 레알 마드리드 월드에서는 구단의 역사를 담은 박물관, 체험형 축구 게임, 15개의 어트랙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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