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까지 국세수입 3.8조원 증가…부가세 늘었지만 소득세↓
2월까지 국세수입 3조8000억원 증가, 부가가치세 3조7000억원 상승. 소득세는 3000억원 감소, 법인세는 1000억원 증가. 2월 국세수입은 12조1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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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딸’ 있는 40대 배우의 어마무시한 ‘동안’ 수준
1980년생인 배우 이요원은 지난 2003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같은해에 장녀, 2014년에 차녀, 2015년에 아들을 낳았다. 이처럼 세 자녀들의 엄마지만, 엄청난 동안력을 자랑하는 이요원은 워킹맘으로서 연기 일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이요원, ‘짐승’으로 7년 만에 스크린 복귀 배우 이요원이 영화 ‘짐승’으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요원은
‘볼하트’ 포즈 안 했다는 이유로.. 최근 난리 난 근황
‘류준열 볼하트 안한 죄’… 스타에게 ‘포즈’의 자유를 줘야 할 때 배우 류준열이 지난 20일 열린 한 패션브랜드 포토콜 행사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지 않으면서 뒷말에 시달리고 있다. ‘팬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류준열은 모두가 알고 있듯 최근 떠들썩한 공개 연애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5일 하와이 목겨담으로 시작한 열애설 제기, 16일 교
뉴스
“지인 보낸 부고 문자에 당했다”…신종 수법에 지난달 560억 털려
지인의 부고문자를 가장한 미끼문자 “사랑하는 모친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XX택배]송장번호(506********) 주소 불일치로 물품 보관 중입니다” 누구나 속기 쉬운 문자메시지(SMS)를 활용한 새로운 보이스피싱 수법이 등장하면서 피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공군’ 입대 후에도 열일 중인 MZ무당의 근황
‘파묘’, ‘댓글부대’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 영화 ‘파묘’가 하루 만에 다시 흥행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파묘’는 전날 ‘댓글부대’에 내주었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28일 6만7700여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그보다 5000여명 적은 ‘댓글부대’를 밀어냈다. 이에 따라 두 작품은 이번 주말
스포츠
이런 굴욕이…’황희찬 감독’ 맨유 관심 없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울버햄턴 원더러스에서 황희찬과 함께 하고 있는 게리 오닐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감독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오닐 감독은 이적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29일(한국시간)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에 따르면 오닐 감독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오닐 감독은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턴 원더러스를 이끌며 ‘자신을 시험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선수 시절 포츠머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들즈브러 등에서
여행맛집
동남아시아 여행 필리핀 섬 보홀 자유여행 밤거리
7,0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필리핀. 동남아시아 여행을 할 때면 필리핀 섬 어디를 갈 것인가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수도인 마닐라가 있는 필리핀 섬은 루손을 비롯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시아 여행지로 많이 찾는다는 세부와 팔라완 등이 대표적인 곳이지만 쿠니가 방문한 곳은 보홀이란 섬이었습니다. 보홀 자유여행 중에 만난 밤거리 풍경 영상 1분 15초. 여행에 있어 누가 하라 하지 않아도 먼저 숙소를 정하고 이어 어디를 가볼 것인지 정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계획이란 것이 의도한 대로만 되는 건 아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난 뒤 누가 주도한 건 아닌데도 자연스럽게 밤거리 투어가 시작됐다. 일정 이외…….
경제
2월까지 국세수입 3.8조원 증가…부가세 늘었지만 소득세↓
2월까지 국세수입 3조8000억원 증가, 부가가치세 3조7000억원 상승. 소득세는 3000억원 감소, 법인세는 1000억원 증가. 2월 국세수입은 12조1000억원.
차·테크
“빗썸처럼 상장 안 하냐” 성토 이어진 두나무 주총
두나무는 29일 서울시 강남구 업비트 본사에서 제 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사진=비즈워치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주주들의 날선 질문에 진땀을 뺐다. 주주들은 기업공개(IPO)와 신사업계획을 물으며 경쟁사인 빗썸코리아와 직접 비교하거나 회사와 소통 창구가 부족하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남승현 두나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불만 가득찬 주주…”소통 부족하다’ 두나무는 29일 서울시 강남구 업비트 본사에서 제 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주총회는 비상장기업의 비공개 주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주주들이 몰렸다. 주주총회치고는 비교적 이른 시간인 오전 8시에 시작됐지만, 회사 측이 준비한 좌석이 꽉 차서 일부 주주들은 서서 주총에 참여해야만 했다. 열기 띤 분위기 속 주주들의 주 관심사는 IPO였다. 주총 내내 “도대체 상장 계획은 있느냐”, “언제 상장하느냐”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한 주주는 “주요 경쟁사 중 한 곳인 빗썸코리아가 내년을 목표로 상장을 계속 공표했고 수수료 인하 정책을 펼치면서 점유율도 일시적으로 위협을 받았다”면서 “회사의 대응 방안은 뭐냐”며 따져물었다.